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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ANIMALS

    제목

    길고양이 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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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강동구에 사시는  캣맘 캣대디분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길냥이 그릇 제작을 위해 천만원을 기부해주신 만화가 강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뜩이나 길고양이들 보기싫은데 이게 웬일이냐며 반대의견 내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사실은,

    이 땅은 결코 인간들만 편리하게 살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인간. 자연. 동물 이 세박자가 어우러져 살아가야하는 곳이기에

    당신이 보기싫다고 소중한 생명들이 굶어죽거나, 맞아죽거나, 포획되어 죽거나...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오니 내가 아프면 동물도 아프다는것을, 내가 고통스러운 일은 동물도 고통스럽다는 이 심플한 사실을 인지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이 땅위 모든 길냥이들을 위하여 웁스!마이독은 오늘도 달립니다.

     

    *****************************

     

    서울 강동구가 '길고양이 급식소'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길고양이 먹이 주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강동구가 처음이다.

    강동구는 길고양이가 많이 다니는 길목 20여곳에 밥그릇 100개를 설치하고 '이곳은 배고픈 길고양이들이 밥을 먹는 곳입니다'라는 팻말을 꽂는다고 한다.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이른바 '캣맘'들은 앞으로 이 밥그릇에 밥을 주면 된다. 유명 만화가 강풀이 밥그릇 제작 비용 1000만원을 기부했고, 강동구는 주민들을 상대로 이 밥그릇을 홍보할 계획이다.

    캣맘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에 대한 주민들 시선이 곱지 않아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활동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작년 7월에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던 50대 '캣맘'이 같은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당하는 이른바 '인천 캣맘 폭행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강동구에는 길고양이가 1500~2000마리 정도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캣맘은 5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20년간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먹여온 김미자(60)씨는 "고양이는 배가 고프지 않으면 절대 쓰레기봉투를 뒤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는 고양이에게 밥을 줄 때 마음을 졸이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주민들은 "안 그래도 많은 고양이가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주민들은 쓰레기봉투를 뒤져 주변을 더럽게 만들고, 짝짓기할 때 내는 울음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길고양이를 기피한다. 작년 강동구에 접수된 길고양이 관련 민원 500여건 중 90% 이상이 '우리 집 앞 고양이를 없애달라'는 내용이었다. 지난달 24일엔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철조망에 목이 매달려 피투성이가 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는 등 길고양이 학대 사건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 사는 길고양이는 20만 마리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생식기능을 제거하고 풀어주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시는 중성화 사업을 통해 안락사 없이도 고양이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강동구는 급식소를 만들면 고양이를 포획하기도 쉬워지고 생활 반경도 통제할 수 있어 중성화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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