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asha Tudor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샤튜더
30만 평의 대지에 천국 같은 정원을 일군 가드닝의 대가로 꽃과 동물,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주의자이다. 타샤튜더의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있노라면 콘크리스 숲에 둘러 싸인채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삶이 애처롭게까지 느껴진다. 타샤튜더가 남긴 수많은 멘트중 가장 마음에 드는 멘트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다.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이곳의 모든 것은 내게 만족감을 안겨준다. 내 가정, 내 정원, 내 동물들, 날씨, 버몬트 주 할 것 없이 모두"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러워요. 개들, 염소들, 새들과 여기 사는 것 말고는 바라는 게 없어요. 인생을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들에게 해줄 특별한 이야기는 없네요. 철학이 있다면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말처럼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내 삶 전체가 바로 그런 것이죠." by Tasha Tu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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